2012년 2월 10일 금요일

피천득 - 인연 그리고 나의 생각





피천득씨는 한국 수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이다.

1910년 4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나 2007년 5월 25일에 9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셨다.

그의 등단은 서정별곡, 파이프 등의 작품과 함께 하였다.

그 외에도 서정시집, 금아시문선, 수필집 인연 등이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수필가 금아 피천득 링크가 참고가 될 것이다.


그의 수필집 인연 중에서 좋은 내용이 있어 발췌 해본다.




미모만 뛰어난 여성은
젊었을 때는 이쁠지 몰라도
세월의 거친 바람을 맞고나면 시들어진다.
 
코가 어떠하고
입술이 어떠하고
얼굴이 작아야하고
이쁘고 그런한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내공.
은은히 뿜어져나오는 오로라.
건강하고 윤기있는 안색과 눈빛.
이런게 아닌가싶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곘지만
보편적 남자에게 바람직한 여성상은
있기 마련.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면의 내공을 키우지 않으면
외적인 미모는 세월이 지나면 사라지는 순간일 뿐.
남자또한 마찬가지

 
 
나도 평소에 외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은 내면의 아름다움 보다는 외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시대인것 같다.

성형, 화장품, 패션이라는 키워드가 강조 할 뿐...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야 한다는것을 잊고 살거나 모르고 있는것 같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꾸지 않는다면
 
겉은 화려하고 아름다울지 몰라도 속은 텅텅비어있는 속빈 강정이 된다는 뜻이다.
 
자신의 속을 알차게 채우고 겉을 아름답게 꾸민다면 자신의 가치는 그 만큼 상승 할 것이다.